재미있는 음식 이야기


 
작성일 : 17-06-19 16:54
음식 이야기 - [ 브로콜리 ]
 글쓴이 :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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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의 이야기-061


[ 브로콜리 ]




항암효과가 뛰어난 것으로 알려진 브로콜리는 여러 녹색 채소 중에서도 영양소가 월등히 높고, 미국 국립암연구소가 뽑은 10대 암 예방 식품이자 대표적인 항산화 식품이다.


브로콜리는 위장의 기능을 좋게 할 뿐만 아니라 위염의 증상을 개선시켜 준다. 이것은 바로 설포라팬이라는 성분 때문인데 발표된 연구결과에 의하면 브로콜리에 들어 있는 설포라팬은 위암과 위궤양의 원인으로 알려진 헬리코박터파일로리균 제거에 탁월한 효과가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식품에 존재하는 성분 중에서 새로운 항암물질로 각광 받고 있는 설포라팬은 식품이나 환경을 통해 섭취된 암 유발물질을 파괴하는 작용을 한다. 이 설포라팬 성분을 최대한으로 흡수하기 위해서는 생으로 먹거나 조리시간을 5분 이내로 단축하는 것이 좋다.


이외에도 브로콜리는 100g당 비타민 C가 114㎎, 카로틴이1.9㎎, 칼륨이 164㎎, 칼슘이 150㎎이 함유되어 있다. 철분도 다른 채소에 비해 두 배나 더 많이 들어 있는 알짜배기 영양덩어리다. 하루 3쪽만 먹어도 피를 맑게 하고, 암 예방에 도움을 준다.


브로콜리를 데친 후 찬물에 담그면 아삭한 맛이 살아나는데 이때, 찬물에 담가 오래두면 영양소의 파괴가 일어나므로 살짝만 헹구거나 그대로 식히는 것이 좋다. 한편 브로콜리는 꽃봉오리와 잎, 줄기로 구분된다. 이 가운데 우리가 주로 먹는 부분이 바로 꽃봉오리다.


비타민과 무기질이 가장 많이 함유된 부분이지만 꽃봉오리 못지않게 영양소가 풍부한 것이 바로 브로콜리의 줄기와 잎이다. 잎에는 비타민C와 E, 줄기에는 식이섬유와 비타민 A가 풍부하다. 따라서 껍질을 벗겨 오이처럼 생으로 먹어도 좋다.


출처 : 대한급식신문